자료유형 | 단행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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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저자 | 김지혜 |
서명/저자사항 | 선량한 차별주의자 /김지혜 지음 |
발행사항 | 파주 :창비,2019 |
형태사항 | 243 p. :도표 ;21 cm |
ISBN | 9788936477196 |
서지주기 | 참고문헌: p. 232-243 |
비통제주제어 | 차별주의자,사회문제,차별주의, |
지역본부지사대출
No. | 등록번호 | 청구기호 | 소장처/자료실/서가 | 도서상태 | 반납예정일 | 예약 | 서비스 | 인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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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EM033366 | 334.2 김78ㅅ | 본부/도서관/일반서가 | 대출가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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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EM033443 | 334.2 김78ㅅ c.2 | 본부/도서관/전시서가 | 대출가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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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에서 알 수 있듯, 우리가 일상적으로 무심코(의도하지 않아도)저지르는 다양한 차별에 대해 생각해볼 기회를 줍니다.
책 내용 중에 인상 깊었던 구절인 "우리나라는 아직 차별을 부정해야할 때가 아닌, 발견해야 할 때입니다." 라는 말의 무게가 책을 읽다보면 새삼 느껴집니다. 우리가 알지 못했던 차별을 발견하고, 이를 정정해가는 사회적 분위기가 조성이 되어야 할 시점이 아닌가 싶습니다.
차별은 생각보다 흔하고 일상적이다. 고정관념을 갖기도, 다른 집단에 적대감을 갖기도 너무 쉽다. 내가 차별하지 않을 가능성은, 사실 없다.
- 60page 중에서
우리가 얼마나 일상적으로 차별을 접해오고, 행하는 지 깨달을 수 있다.
사람은 일반적을 차별에 반대하는 성향이 있다고합니다. 노키즈존 노스클존,, 대학교 분교와 본캠.
의도는 아니였으나 내가 뱉은말이 남에게 차별이 될수 있고..
사람은 차별을 반대하는 성향이 있다고 무심결에 내뱉은 말들이 다 남에겐 차별이란걸.. 그래서 우린 선량한 차별주의라는것.
여러한 사례들을 모아 두고 있어 독서모임시 의견을 나누는데 굉장히 추천드리는 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