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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4월] 스물아홉 생일, 1년 후 죽기로 결심했다

작성자
이민영
작성일
2018-11-19
조회
921


'안정에 길들여진 내 삶에 대한 고함!'

"평생의 꿈을 가로막는 건 시련이 아니라 안정인 것 같아.
현재의 안정적인 생활을 추구하다 보면 결국 그저 그런 삶으로 끝나겠지."(P.198)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첫 출근 했던 것이 엊그제 같은데, 어느새 지사 생활에 익숙해져 매일 비슷한 하루를 보내는 나의 모습을 발견하곤 한다. '어제 보다 더 나은 오늘'을 꿈꾸며 공단 생활을 시작하였는데, 나도 모르게 안정적인 삶에 길들여지고 있는 느낌이었다. 이 책은 조금씩 나태해지려는 나에게 새로운 자극을 준 책이다. 소설 보다 더 소설같은 실화를 바탕으로 한 주인공의 삶은 모두에게 주어진 24시간이 얼마나 의미있게 쓰일 수 있는지를 보여준다. 선배님들도 하나 둘 퇴직하시고 후배들이 늘어가는 시점에서 공단에서의 내 역할에 대해 생각해 보고 더 나은 내가 될 수 있도록 좋은 채찍이 되어준 책이다. 책도 술술 잘 읽혀 월요병으로 괴로운 출근길에 읽으면 활력을 불어 넣어 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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