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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4월] 혼자 있는 시간의 힘

작성자
이민영
작성일
2018-11-19
조회
834


 공단의 직원으로 근무하다보면 한번쯤은 비연고지 근무라는 상황을 맞닥뜨리게 됩니다. 저 또한 신입직원으로 입사 후 비연고지 생활을 한지 3년째입니다. 결혼을 하기 전, 혼자서 살아보는 것 또한 좋겠다고 긍정했습니다. 하지만 새로운 환경에서 모든 것을 혼자 해내는 것이 쉽지는 않았습니다. 특히 퇴근 후 또는 고향에 가지 않는 주말에는 혼자서 무엇을 해야하나 막막했습니다.

 작가는 혼자서 내면의 성장을 위해서는 홀로 서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합니다. 물론 마음이 통하는 친구와 대화를 하며 시간을 보내는 것도 좋지만, 타인의 기준이 아닌 본인만의 기준으로 본인을 성찰해보는 시간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작가가 말하는 내면 성찰의 방법 중 하나는 교양을 쌓는 것입니다. 특히 교양을 쌓는 방법 중에 독서를 예로 들었습니다. 볼거리, 즐길거리가 넘쳐나는 현대 사회에서는 책을 읽는 것이 쉽지 않다고 말하며 독서를 하는 사람과 하지 않는 사람은 10년, 20년이 지났을 때는 인간적인 매력이 다르다는 말이 와닿았습니다.

 때때로는 멍하니 있기도 했지만, 혼자 있는 시간을 통해서 내가 진정으로 원하는 삶이 무엇이고, 회사생활에서는 어떤 사람으로 기억되고 싶은지 생각해볼 수 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전국 각지에서 비연고지 근무를 하고 있는 공단 가족들에게 이 책을 추천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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